개발 이야기
개발자 도전, 해외 취업을 할까 vs 국내 기업 취업을 할까
미국 스타트업에서 풀타임 개발자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의 글을 보고 내가 과연 영어를 쓰면서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해서 무작정 해외 취업을 노리는 게 맞을지에 대해 한번 판단해보려고 한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고, 각각에 점수를 매겨 총점이 높은 것을 골라보자. 전제는 미국에선 실리콘 밸리에서 일한다는 것. 한국에선 서울. 같이 일하고 경쟁하는 사람들 미국에서 취업을 할 경우에는 그들이 우리보다 영어에서 훨씬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더 빠른 독해력을 가지고 있다. 면접에 있어서도 그들이 유리한 건 사실이다. 생활 미국 대학교나 대학원을 준비하고 그 몇 년의 시간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채 30%도 안 되는 비자 확률에 매년 기대야 할..
2020. 3. 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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