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0년 6월 22일, xcode 버전이 12로 올라가면서 버전 11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xcode 12에는 iOS 14, iPadOS 14, tvOS 14, watchOS 7, swift 5.3에 대한 SDK 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텍스트의 사이즈가 시스템이 지정한 크기와 일치하게, 작게, 중간, 크게로 설정할 수 있게 됐다.
macOS Big Sur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유니버셜 앱에 대한 지원 확장
유니버셜 앱이란 iOS, ipadOS, 맥OS 모두를 지원하는 앱을 말하는데, xcode12부터 Apple 실리콘 맥북(m1칩 맥북)을 지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xcode12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OS 버전이 최소 macOS catalina 10.15.4 이상이어야 한다.
swiftUI
swiftUI에 대한 지원이 확장됐다. xcodeproj 파일을 만들 때 최초로 라이프 사이클이 UIKit 기반인지 SwiftUI 기반의 앱인지 물어보는 칸도 생겼다. Swift UI 뷰를 다른 개발자와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네비게이터 글꼴 사이즈
xcode를 켜면 기본적으로 왼쪽에 파인더, 가운데에 코드, 오른쪽에 속성창이 뜬다.
여기서 왼쪽에 있는 것을 네비게이터라고 하는데, 해당 네비게이터의 글꼴 및 아이콘 사이즈를 설정할 수 있게 됐다. 글자크기는 finder 설정 기반이다.
코드완성
코드 자동완성이 좀더 빨라졌다. 좀더 간소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자동완성이 화면에 뜨는 속도를 높였다.
xcode Organizer 기능향상
막대그래프 및 scroll-hitch 메트릭스를 표시한다. 이 메트릭을 이용해 애니메이션 delay가 얼마나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다. scrolling 섹션의 Metrics Organzier 윈도우에서 확인 가능하다.
xcode organizer가 이제 진단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 리포트를 이용해 앱을 최적화할 수 있다. 해당 보고서는 Reports 섹션의 Disk Writes item을 선택하면 된다.
시뮬레이터
- 이제 시뮬레이터를 full-screen 모드로 실행할 수 있고, 시뮬레이터를 xcode 위에 바로 띄워놓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Window 섹션의 Stay On Top을 클릭하면 된다.
- 시뮬레이터는 맥북(아이맥) 자체 오디오를 사용한다. 이것의 설정을 변경하려면
I/O -> Audio Input -> System
의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 watchOS7의 시뮬레이터가 64비트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시뮬레이터가 64비트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ARCHS
가 default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 시뮬레이터가 내 주변 기기들과의 거리 및 방향을 나타내는 기능을 제공한다. 두 개의 시뮬레이터를 띄워놓은 경우 다음과 같이 방향 정보 및 거리가 출력된다.
Swift Packages
- Swift Pacakges의 타겟 의존성에 대한 조건을 걸 수 있다.
- Swift Packages는 이미지, 애셋 카탈로그, 스토리보드 외 많은 파일들을 포함시킬 수 있다.(설명링크)
Playgrounds
- Xcode Playgrounds가 이제 Swift Pacakges와 framework를 import할 수 있게 됐다. playground의 File Inspector에 있는
Build Active Scheme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된다. 이 경우 active scheme 이 package나 fraework 타겟을 제대로 build하는지 확인하자. - Xcode의 Report Navigator가 이제 Playground build log를 포함한다.
- playgrounds가 이제 asset catalog를 지원한다.
인터페이스 빌더
- Find & Replace에 attributed string literal 검색을 포함한다.
- 인터페이스 빌더가 이제 현재 시간 옵션인
NSDatePicker
를 가진다. - macOS 11에서 SF 심볼이 추가되었다.
- macOS 11의 NSView에 safeAreaLayoutGuide가 지원된다.
- UIButton이 dismiss
맥 카탈리스트(Catalyst)
- Mac idiom은 앱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100% 맥 사이즈로 표현한다.
- 더 많은 프레임워크가 사용가능해졌다. HomeKit과 AVCapture 등.
- 키보드 API와 OS의 통합으로 키보드를 통한 앱 컨트롤이 더 용이해졌다.
- Mac Catalyst를 가지고 만든 앱은 OS 버젼 Big Sur만의 느낌이 나도록 바뀌었다.
기타
앱 클립은 더 빠르게 설치될 수 있도록 바뀌었고, StoreKit 테스팅 프레임워크 및 트랜잭션 메니저는 in-app 구매 테스트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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