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러니까 10월 19일이죠. 애플이 m1 칩이 담긴 맥북의 새로운 버전인 'Apple M1 Pro' 그리고 'Apple M1 Max'를 공개했습니다. 애플만의 칩셋을 가진 맥북 두 번째 시리즈가 되는 건데, 디자인, 성능 그리고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처는 당연히 애쁠 !

 

 

일단 새로 나온 애플 프로 및 맥스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터치바를 삭제했습니다. 터치바를 잘 활용하면 정말 편리하지만 터치바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터치바 대신 자리 잡은 것은 다시 function키들입니다. 이제 터치바에서 이모티콘을 클릭해서 문서를 작성할 일도 사라지겠네요 ㅠㅠ

 

 

 

 

맥북 프로/맥스로 나뉘었는데, 맥북 프로의 경우 10 코어 CPU, 16 코어 GPU를 탑재했고 최대 32GB 까지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맥스의 경우 CPU 코어 수는 같지만 GPU 코어 수를 최대 32코어까지 지원하고 메모리를 64GB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M1 PRO 모델

 

 

좀더 자세히 들어가서 PRO 모델의 경우 외장 디스플레이를 2대 지원합니다. 드디어 ! 연장 모니터를 2대까지 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최대 램(메모리) 용량을 올림으로써 다중 작업에서 좀더 원활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가 되고, GPU 성능이 올라가고 메모리 대역폭이 올라갔다는 점에서 인코딩/렌더링 속도도 더 빠를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M1 MAX

 

 

 

m1 맥스 모델의 경우 m1 pro보다 두 배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최대 64GB까지 램 용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이것 저것 아무리 많이 켜놔도 다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외장 모니터는 무려 4대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모니터 여러 대 설치해서 사용하는 맛이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대 32코어 GPU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메모리 대역폭은 400GB까지 늘어났다고 하니, 동영상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께는 선택이 아닌 강요라고 생각될 정도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이지 않나 싶습니다. (맥스는 정말 사악한 가격입니다 참고로 ...)

 

 

가격

 

14인치와 16인치의 가격이 다른데, 14인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4인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둘의 차이는 CPU 코어 수 및 GPU 코어 그리고 저장 용량입니다. 충전 어댑터도 살짝 차이가 나네요. 웬만하면 오른쪽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오른쪽 최대 성능을 가져가면 얼마인지 한번 확인해봅시다.

 

 

 

 

오른쪽 상품을 클릭해봤더니 M1 Pro가 나오는데, GPU를 24/32코어로 바꾸면 갑자기 M1 Max로 텍스트가 바뀝니다 ㅋ.ㅋ 14인치 맥북 맥스는 이렇게 옵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숨겨놓은 것 같습니다. 

 

 

 

 

GPU 및 RAM 을 최대로 올리면 가격이 한화로 4,980,000(사백구십팔만)원으로 책정됩니다. 저장장치도 늘리는 옵션을 택할 수 있는데, 1TB당 540,000원 이라고 하니... 그냥 외부 저장장치로 사용하는 게 옳은 판단인 듯합니다.

 

 

16인치 가격

 

 

16인치는 위와 같은 가격입니다. 1번째 것과 2번째 것의 차이는 단순히 저장용량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2번째와 3번째는 PRO 이냐 MAX이냐 차이입니다. 

 

PRO 16'' 자세히

 

 

m1 PRO 모델은 GPU 업그레이드시 max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다만 기본 MAX 제품을 선택했을 때보다 가격이 훨씬 쌉니다(30만원 정도). GPU를 조금이라도 올리면 메모리는 기본 32GB로 자동 변경되며, 위 두 개 옵션을 선택하면 4,440,000원, 그리고 64GB 메모리 옵션 선택 시 4,980,000원이 됩니다.

 

 

MAX 16'' 자세히

 

MAX의 경우 GPU 선택 옵션은 없고 메모리만 선택할 여지를 줍니다. 메모리를 64GB까지 선택하는 경우 5,250,000원이라는 악마의 가격을 보여줍니다.

 

 

단자 구성

 

 

먼저 충전 단자가 MagSafe 3로 변경되었습니다. sd 카드 슬롯도 생겼고, HDMI 단자까지 생겼네요. 다른 건 몰라도 HDMI 까지 다시 부활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애플 빠들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MagSafe3를 이용하지 않아도 충전은 됩니다 ! 공홈에서 판매하는 썬더볼트(usb-c 같이 생긴) 전원 어댑터를 보면 '16형 맥북 프로(2021년 모델)와 연결할 것을 권장합니다.' 라고 돼 있거든요 ㅎㅎ (근데 따로 사려면 어댑터만 109,000원이네..)

 

 

기타

 

기타 바뀐 사항들도 알아봅시다. 먼저 카메라가 1080p HD로 바뀌었습니다. 화상 채팅이 기본이 된 코로나 시대에서 훌륭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터치바 사라진 대신 touch ID는 그대로 !

 

처음 부분에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터치바가 사라졌습니다. 터치바가 사라진 대신 function 키들이 부활했습니다. 그러나 touch Id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빠른 잠금 해제 기능은 절대 사라져선 안 될 기능이라고 판단했나봅니다.

 

Liquid Retina XDR

 

 

1,000,000:1 명암비를 갖추면서 애플 특유의 색감이 더더욱 발전했습니다. 공홈에서는 노트북 사상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자부할 정도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선택

 

 

 

정말 너무너무 기다렸던 m1칩 16인치 모델이 드디어 공개가 됐습니다. 스펙과 바뀐 부분들을 보면서 우와... 싶었는데, 악마같은 가격을 보곤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나 업으로 삼을 대상이 iOS 개발이기도 하고, 앞으로 5년은 거뜬히 버텨줄 녀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m1 MAX 16인치 모델 64GB Ram, 1tb 저장장치로 선택을 했습니다. 아직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블랙 프라이데이 때 애플에서 할인 쿠폰을 또 제공하리라 생각하고 그 때 살 예정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예정일은 작년 기준으로 11월 27일, 제 생일입니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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